이직 면접을 볼 때 꼭 준비해야할 40가지 질문 (1~10)

 

 

 

#1.

다음 커리어에서 무엇을 다르게 해보고 싶은가? 
(What do you want to do differently in your next role?)

☞ 무엇을 피하고 있는지(running from)가 아닌

무엇을 좇고 있는지(running toward)에 대해 답한다.

지원기업에 대해 얼마나 조사 했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2.

3년 후의 자신을 상상해보라. 
지금과 비교했을 때 무엇이 달라져있기를 바라는가?
(Imagine yourself in three years. 
What do you hope will be different about you then compared to now?)

☞ 지원자의 목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지원자가 얼마나 목표지향적이고(goal-oriented)

자기반성적(self-reflective)인지 파악할 수 있다.

 

 

 

 

 

#3.

지원자가 다녔던 이전 직장에 대해
다음을 설명해보라:
1) 퇴사할 때, 왜 퇴사했는가?
2) 다음 회사를 입사했을 때,
왜 그 회사를 선택했는가?
(For the last few companies you've been at, 
take me through:
(i) When you left, why did you leave?
(ii) When you joined the next one,
why did you choose it?)

☞ 지원자의 근본적인 지원 동기를 파악할 수 있다.

고용 안정을 찾는지,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려고 하는지,

기존 기술을 완벽하게 하려하는지?

또한, 특정 직무/회사 경험에 대해 듣기 보다는

그 사이의 과도기에 대해 물음으로써,

가치관과 의사결정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4.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사람들 중에 누구를,
왜 존경하는가?
(Among the people you've worked with,
who do you admire and why?)

☞ 지원자가 배양하고자 하는 자질과 가치관을 평가함.

 

 

 

 

 

#5.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도를 한적이 있는가?
(추가) 한 가지 사례를 더 들어보라.
(Tell me about a time you took
unexpected intiative.
F/up: Can you tell me about another?)

☞ 우수 인재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을 때에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도들을 하곤 한다.

한 가지 사례를 추가로 요구하면서 패턴이 있는지 확인한다.

 

 

 

 

 

#6.

현재 재직중인 또는 이전 직무의
장점은 무엇인가?
(What's something great about your current
or previous job? Why?)

☞ 지원자가 좋아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것과

좋아하지 않고 불편해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7.

지원자를 일하게 만드는 것(동기)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What motivates you to work?
What does success mean to you?)

☞ 우수한 인재는 자신 내면의 동기요인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왜" 그런 일들을 해왔는지에 대해 반추할 수 있다.

 

 

 

 

 

#8.

지난 5년 간의 커리어를 돌아보았을 때
하이라이트는 무엇이었는가?
(Looking back on the last five years of
your career, what was the highlight?)

☞ 개인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개인의 경력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팀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직원들의 성장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회사와의 적합성(company feat)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개인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과 엮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스타트업 초기에 매우 중요한 멘탈이다.

 

 

 

 

 

#9.

지원자가 정말 잘 하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무엇인가?
(What are you good at,
but never want to do anymore?)

☞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자신이 잘하는 일에 대해 겸손하게 말할 수 있는지,

면접관(회사)에게는 중요한 사항이지만

지원자가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 일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10.

잘하는 사람과 뛰어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지원자의 경험에서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라.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someone who's great in your role
versus someone who's outstanding?
Can you give me specific examples of this
in your career and the results you saw?)

☞ 가장 뛰어난 지원자는 바로 대답하곤 한다.

그것도 슬며시 웃으면서.

본인들이 해낸 뛰어난 일들을

(truly above and beyond)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