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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ㆍ출산/출산준비

임신 10주차 진료 후기

by mirerooo 2021. 5. 20.

 

 

 

지난 포스팅에서

임신 8주차 진료 때

머리~엉덩이까지의 길이를 확인하고

임신초기검사(혈액/소변)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었다.

 

 

임신 8주차 진료 후기

​ ​ ​ ​ ​ ​ 지난 포스팅에서 임신 6주차 때 처음 심장소리를 들었던 경험을 소개했었다. ​ ​ ​ ​ ​ ▼ 임신 6주차 진료 후기 확인 ▼ 임신6주차 진료 후기 (ft. 심장소리, 임신초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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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진료에서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늘상 그랬듯 초음파 확인!

 

 

 

2주전보다 약 2cm 늘어난

대빵이는 3.65 cm!

​아직도 매우 자그마하다 ㅎㅎ

 

 

 

 

 

추가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한지 1년이 넘어서

검사를 진행해보자고 하셨다.

원래 올해 국가검진 무료검진 대상이지만

임산부의 경우 소액만 지불하면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본인부담금 약 3천원?)

모든 검사가 그렇듯

왠지 검사라고 하니 떨렸지만

다행히 정상임을 통보 받았다 :)

진료일로부터 3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2주 후인 12주차 진료에서는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한다고 하셨다.

코로나 때문에 진료실 입장을 하지 못했던

남편도 드디어 대빵이를 만나게 된다 ㅋㅋ

- 임신 10주차 진료 후기 끝 -

 

 

 

 

 

 

 

 

 

▼ 임신 12주차 진료 후기 (클릭) ▼

 

임신 12주차 진료 후기 (ft. 정밀초음파/목투명대/기형아검사)

임신 12주차 진료 때는 참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을 갔더랬다. 남편과 처음으로 대빵이를 만나는 날이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도 기형아 1차검사를 하는 날이었기 때문. < 임신 12주차 진료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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