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임신 6주차 때 처음 심장소리를 들었던
경험을 소개했었다.
▼ 임신 6주차 진료 후기 확인 ▼
임신 8주차 병원 방문 시에는
다음과 같은 진료를 받았다.
① 임신초기검사(소변/혈액) 확인
② 머리~엉덩이 크기 확인
다행히 2주 전에 받은
임신초기검사는 '정상'으로 확인 받았다.
혈액검사를 통해
풍진항체 및 B형간염 항체보유여부,
갑상선 호르몬 및 비타민D 수치,
빈혈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나의 경우,
임신준비를 시작하면서
보건소에서 항체 검사를 했었는데,
풍진항체는 보유하고 있었고 (엄마 땡큐!)
A형, B형간염 항체가 없어서
예방접종을 위해 주기적으로 보건소를 갔었다.
특히 B형간염 항체는
일정 주기를 가지고
3회 접종을 해주어야
항체가 생기기 때문 ㅠㅠ
그 때는 정말 귀찮았는데
미리 준비해두길 참 잘했다.
이번에 초음파 검사에서도
감사하게도
우렁찬 심장소리를 확인하고 -
※ 초음파 동영상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2주 전에는 난황이 약간 커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모습!
4mm 였던 아기가
1.85 cm 가 되었다 ㅎㅎ
현재까지
나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에
안심하고 귀가.
2주 후인
10주차 병원 재방문 예정 :)
▼ 임신 10주차 진료 후기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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