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샷시 고르는 법 (3)

 

 

 

 

 

 

Step 03. 샷시 형태와 유리 고르기

 

 

 

 

어느 샷시를 교체하고

샷시 크기까지 알았다면,

마지막으로 샷시형태와 유리종류를 결정해야 한다.

 

 

 

[ 지난 글 참고 ]

[샷시] 샷시 고르는 법 (2)

 

 

 

 

 

 

첫째. 단창이냐 이중창이냐.

 

 

먼저 샷시 위치별로 단창 또는 이중창 여부를 정한다.

 

 

예를 들어, 거실이 확장되어 있는 경우

베란다 바깥 샷시는 이중창을,

비확장이라 거실 쪽으로 샷시가 있는 경우

베란다 바깥 샷시는 단창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는 거실 비확장 형태로

폴딩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라

베란다 바깥 샷시는 단창으로 적용했다.

 

 

 

 

 

 

둘째. 샷시 유리의 종류도 여러가지다.

 

 

우리는 유리에 대해선 크게 고민하지 않았는데,

마침 로이유리(단열기능) 무상 적용 이벤트가 있어서 

외창(바깥창)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했다.

 

 

 

 

 

 

셋째. 투명이냐 불투명이냐.

 

내창(안쪽창)의 경우, 

불투명유리(미스트)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란다쪽으로 난 안방 창문이라던가,

다용도실로 난 작은방 창문의 경우,

불투명유리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우리는 주방의 세탁실 터닝도어도 

불투명유리를 선택했다.

주방에서 세탁실이 훤히 보이면 지저분하니까.

 

 

불투명유리의 예

 

 

 

 

 

자, 그럼 이제 견적을 받아보자.

 

 

 

 

[ 다음 포스팅 ]

[샷시] 샷시 고르는 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