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샷시 고르기 (ft. 브랜드 꼼꼼 비교)

 

 

 

 

 

 

왜 브랜드 샷시를 골라야 할까?

 

 

국내 3대 샷시업체는 LG, KCC, 한화라고 한다.

이 3대 샷시 안에서 선택하기를 권장하는 이유는

단순히 브랜드가 유명해서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을 통해

이 3사 중 한 곳으로 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건창호, 한샘샷시(OEM방식)은 제외됨)

 

 

 

이러한 건설사(특히 1군) 요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

위의 3사는 샷시의 주요 성능인

단열, 기밀성(공기유입도), 수밀성(물침투도),

차음(방음), 내풍압(바람압력)을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제품개발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는 이 3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무난하다고 한다.

 

 

 

 

 

 

 

본사 vs. 대리점 어떻게 구분할까? (유통방식)

 

3사 모두 본사 직영 vs. 대리점 형식으로

유통방식을 이원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내가 조사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즉, 3사 모두 본사 직영과 대리점이라는 

이원화된 유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LG, KCC, 한화 브랜드 운영방식

 

 

샷시의 마진구조는 영업, 샷시제작, 유리제작, 시공 등

각각의 단계에서 마진이 발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리를 제작하는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에서 계약할 경우,

유리제작의 마진이 줄어든다고 한다.

 

 

물론 소비자의 우리가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곳곳에서 꼼꼼히 견적을 받아보고면서 

비교해 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

 

 

유통망의 이해가 중요한 이유는

마진으로 인한 가격 상승 문제도 있지만,

인테리어 하자 분쟁도 무시할 순 없다.

 

[팩트확인] 대기업 인테리어 '하자 분쟁', 무엇이 문제인가? -한샘, LG하우시스, KCC 비교 - 데일리팝

 

 

 

 

 

 

브랜드별 제품이 어떻게 다를까?

출처: 창호기술연구소 블로그

 

 

 

 

창호기술연구소에서 3사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정리해놓은 표를 가져왔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E클래스급 내에서 고르는듯 하다.

물론 S클래스급이 가장 좋겠으나,

가격 상승폭 대비 성능에 큰 차이가 없어 비추하는 의견이 많다.

 

 

출처: 창호기술연구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