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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호텔리뷰

[동대문]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점 후기

by mirerooo 2020. 8. 20.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 14층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청결도 ★★★★★
친절함 ★★★★☆
시설 ★★★★☆


※ 현대시티아울렛, CGV 동대문과 같은 건물
(쇼핑, 영화관람에 최고)

※ 스카이파크 호텔은 동대문에 총 2곳이 있다.
킹스타운 동대문점과 동대문1호점은 다른 곳이니 유의하자.

 

 

 

 

 

 

 

 

 

위치는 동대문역 4호선에서 

도보로 약 4분 정도 걸린다.

 

 

 

 

 

 

 

 

 

스탠다드 룸에 무료 룸업그레이드를 받고

결제할인도 받아 실제로는 68,000원이었다. (여기어때)

주차 가능/불가 패키지가 구분되어 있으니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유의하여 예약하자.

 

 

 

 

 

 

 



 

스탠다드 더블에서 

발코니 더블 or 레지던스 더블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는데,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발코니! 였으나-

 

발코니 룸은 실제로 너무 좁았고..

발코니에 나가지 않는한

내부에서는 뷰가 보이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우린 최종적으로

레지던스 더블 룸에 머물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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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던스 룸은 18층부터라고 한다.

이미 짐을 푼 이후에 사진을 찍은 터라 다소 조잡하지만

일전에 확인했던 발코니 룸보다 레지던스 룸이

훨씬 넓어서 만족했다.

 

 

 

 

 

 

 

 

 

들어가자마자 좌측에는 긴 옷장과 (전신거울도 2개)

우측에는 화장실이 2개가 있다.

하나는 세면대 + 욕조,

다른 하나는 변기 + 샤워공간.

 

 

 

 

둘이서 쓸 방이라 모자랄 수가 없는데도

이런 분리된 화장실 너무 좋다 ㅋㅋ

그리고 머리카락 한올 없이 굉장히 깨끗하다.

 

 

 

 

 

 

 

 

 

룸은 벽으로 공간이 나누어져있는 신기한 구조였다.

벽 한쪽으로는 TV와 작은 테이블이,

다른 벽으로는 또다른 TV 와 침대가 있었다.

 

 

 

 

 

 

 

 

자고로 숙소라는 곳은

화장실과 침구류가 가장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난히 통과. 깨끗하고 쾌적하다.

 

단, 침대가 더블 침대가 아니라

싱글 침대 2개를 이었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다.

 

 

 

 

 

 

 

 

 

식탁 옆에, 이렇게 침대 앞에,TV가 2대나 있다.

 

 

 

 

 

 

 

 

주방은 쓸일이 없었지만

아주 새 것 같진 않아도

쾌적함에 전혀 방해되지가 않는

깨끗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전자렌지 밑에는 냉장고가 있다.

 

 

 

 

 

 

 

 

 

접근성, 청결함 외 이 호텔의 또다른 강점은

현대시티아울렛과 같은 건물인 점 (주차 가능),

이에 따라 쇼핑은 물론이거니와

슬리퍼 신고 엘리베이터만 타면 심야든 조조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CGV 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우리도 실제로 심야영화를 관람함 ㅋㅋ)

 

 

 

 

 

 

 

 

주요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도

접근성과 청결함으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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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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